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 (문단 편집) === 최종개막 === [[초현실 해방 전선]] 진압 작전이 실패로 끝난 후 사건의 여파로 치안이 붕괴된 일본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게 되어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문제는 각국의 톱 히어로가 외국으로 간다는 게, 그것도 실시간으로 치안이 박살난 나라로 가는 과정이 쉬울리가 없고, 올 포 원의 입김으로 인해 전세계의 빌런들이 한바탕 날뛰고 있는 혼란스런 시기라[* 각국 정상들의 화상회의에서 마치 미리 준비라도 한 것처럼 세계 각지의 빌런들이 날뛰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나왔고, 최종결전 당시 미도리야와 시가라키의 싸움을 시청하고 있는 해외 히어로들의 뒤에서 여러 개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즉, 일본만큼은 아닐지라도 다른 나라들 역시 빌런들이 깽판을 부려 언제 일손이 딸릴지 모른다는 소리.] 각 나라 정부에서 눈치를 보며 쉽게 허락을 해주지 않을 낌새가 강했다. 때문에 해외 No.1 히어로들은 올마이트의 친분과 정의감을 위해 일본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도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는데,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이하 스타)는 참다못해 '''[[전익기]] 부대[* 작중 언급으로는 '''국가에서 공식으로 배정해준''' 스타의 사이드킥이다. 거기에 특별작전지휘권도 있는 등 독자적인 치안집단에 가깝게 취급되는 일본 히어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군부와 밀접하다.]까지 이끌고 독단으로 일본으로 출국해버린다.'''[* 이 소식을 들은 호크스와 지니스트는 든든할 따름이지만 동시에 어떤 후폭풍이 올지 두려워 하는 기색을 보인다. 콕피트 내부 파일럿의 크기나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B-2]] 폭격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B-21]]이나 [[Ho229]] 정도의 크기인 듯.] 그런데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아내는데 성공한[* 스타가 출국한지 몇 시간 지나기도 전이었다. 즉, 최소 미국 정부의 고위 관료나 군 장성 혹은 상위권 히어로 중에서 올 포 원과 커넥션이 있는 배신자가 비밀리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 [[올 포 원]]은 이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던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의 개성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 비행형 [[노우무]]에 [[시가라키 토무라]]를 탑승시켜 파견 보낸다.[* 이 때 올 포 원은 토무라에게 "그녀의 개성을 뺏지 못해 입국을 저지하지 못하면 매우 성가셔지지만, 반대로 성공한다면 '''히어로 측에서 자신들을 막을 수단이 사실상 없다'''."라고 단언했다.] 항로상 착륙 예정지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상공에서 [[시가라키 토무라]]를 맞닥드린 스타는 [[전익기]]에 탄 동료들이 공격할지 도주할지를 물어보자 주저 없이 "SMASH"라고 답하며 교전에 들어간다. 토무라 왈 "누가 먼저 상대를 만지느냐는 싸움이다"라고 하는데, 그 말대로 서로 원거리 공격을 주고 받으며 상대의 틈을 만들기 위해 견제를 반복하다가 스타가 토무라를 먼저 만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곧바로 "토무라 시가라키는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죽는다"는 법칙을 제정해 마무리를 짓지만, 어찌된 일인지 토무라에게 '뉴 오더'가 먹혀들지 않아 당혹스러워 하는 사이 그 자리에서 갑자기 발생한 폭발에 휘말린다. 다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 오더'는 스타가 인식한 대상의 이름과 대상 본인이 인식하는 이름이 동일해야 발동하는데, 스타와 마주하고 있는 토무라는 자신이 토무라인지 아니면 올 포 원인지 제대로 판단 못하는 상태라 먹히지 않았다. 즉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는 게 원래라면 단점이지만 이 상황에선 '''둘 중 누굴 지목해도 능력이 먹히지 않아서''' 오히려 장점이 된 것. 폭발에 휘말린 뒤 다시 전익기 위에 올라타 어쩔거냐고 묻자 아그파 사령관에게 전해 달라고 하며, [[시가라키 토무라|이 녀석]]은 일본의 적이 아니라 세계의 적이 될 것이라면서 '''일본은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지금 죽인다.''' 라고 하며 미사일이 도착할 때까지 발판을 부탁한다고 하며 시가라키와 다시 싸운다. 다시 전투에 돌입하며 개성을 발동하여 "'대기'는 나의 크기 1000배의 크기로 굳는다."라는 법칙을 제정하자 스타 위의 대기가 스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엄청난 크기로 변한 스타 형상의 대기는[* 연출상 독자들에게는 가시적으로 형상이 보이지만 이는 만화적 표현이고 실제로는 말그대로 투명한 공기가 뭉쳐있는 상태인지라 형태가 보이지 않는다.] 시가라키를 산산조각 내기 위해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나 이 공격도 시가라키는 어찌저찌 버텨내고, 이에 조종사들에게 자신을 향해 레이저를 쏴달라고 한 다음 개성으로 레이저를 한 곳에 모아 그를 내려찍는다.[* 후술하듯 '뉴 오더'로 제정가능한 규칙은 두 가지라 레이저를 잡고 뭉치기 위해 신체강화를 해제했다. 이때는 OFA을 해제시킨 올마이트처럼 근육이 확 빠져 평범한 여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 공격으로 그가 죽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고 실제로는 이를 통해 토무라를 붙잡는 동안 아그파 사령관에게 요청한 수십개의 '''티아마트'''라는 이름의 '''[[지르콘 미사일|극초음속 대륙간 순항 미사일]]''' 수십 발로 끝장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조종사가 미사일을 만질 수 있냐고 묻자 만질 수는 있지만 레이저를 해약해야 한다며 집중포화로 시간을 벌어달라고 한다, 그리고선 시간을 재고 티아마트가 오자 "티아마트는 선회한다"라는 규칙을 적용하여 시가라키에게 때려박는다. 이 공격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아직 일본에 있던 엔데버가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심지어 바다를 날려버려 해저 밑바닥이 드러난다.] 하지만 시가라키는 이런 엄청난 공격을 받기 전 노우무를 미끼로 삼아 붕괴로 지면 아래로 들어가서 직격을 피해 치명상을 면했고,[* 스타와 합을 나누면서 이미 뉴오더의 조건에 대해 어느 정도 분석을 마친 상태였고, 레이저로는 치명상을 못 주는 걸 알면서도 공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레이저보다 강한 화력의 무언가가 있다고 추측, 뉴 오더의 제한으로 인해 고정된 레이저가 풀린 순간 조정 가능한 붕괴를 사용해 지면으로 파고들어 치명상을 피했다.] 초재생으로 회복하며 스타에게 향한다. 이에 동료 조종사는 이 정도로 대미지가 누적되었으니 '피스트 범프 투 더 어스'로 자기 전투기와 시가라키를 함께 붙잡아서 폭파시키면 끝장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스타는 동료의 희생 때문인지 제안을 무시하고, 그 사이에 '''토무라에게 그대로 얼굴을 잡혀버린다.''' ||[[파일:1642857882.jpg|width=100%]]|| 결국 시가라키에게 개성을 강탈당하고, 손에 닿아 몸이 붕괴되기 시작한다.[* 붕괴되기 전 뉴 오더로 몸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법칙을 설정했지만 토무라의 붕괴가 뉴 오더의 신체 수복을 상회했던지라 붕괴를 완화시킬 뿐 막아내진 못했다. 이때 독백을 보면 이때까지 붕괴를 상대해보면서 자신의 뉴 오더로도 버틸 수 있을거란 생각은 딱히 안해서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정도의 심정이었다. 애초에 후술하듯이 이미 닿은 시점에서 뉴 오더가 강탈당하는건 변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시간을 끄는 것'''이 그녀가 노린 수였기 때문에 1초라도 시간을 끈다면 그녀로서 손해볼게 없었고 실제로 '''이 선택은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하지만 개성을 빼앗기기 직전 자신의 개성 자체에 '''뉴 오더는 다른 개성과 반발한다.'''라는 법칙을 부여해뒀고, 스타의 개성 인자는 올 포 원이 모아온 개성 인자들에게 반발하면서 올 포 원의 개성 스톡과 이와 연동된 시가라키의 몸을 대규모로 파괴하기 시작한다. 즉 피스트 범프 투 어스로 뭉개지 않은 것은 동료의 희생을 염려하여 망설인 것이 아니라 전투기의 폭파로는 늦을 거라고 판단해 개성을 빼앗길 것을 각오하고 시가라키에게 붙잡히기 직전에 룰을 부여한 것. 즉, 자신의 개성을 '''빼앗길 것을 전제로''' 자살용 폭탄으로 만든 셈이며, 그와 동시에 '''위기를 그야말로 기회로 바꾼 셈이다.''' 시가라키가 손을 대기 직전, 스타의 얼굴이 강인한 표정에서 미소로 바뀜과 동시에 얼굴선이 가늘어지는데 이 때 두 개의 스톡 때문에 신체강화를 해제하고 뉴 오더에 법칙을 제정한 것이다. 개성과 함께 시가라키의 육체마저 파괴되기 시작하자 올 포 원은 '''진심으로 당황하며''' 뉴 오더를 버리기 위해 다급하게 움직인다.[*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려 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이미 제정된 규칙을 정반대로 뒤엎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개성끼리 반발하느라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시가라키가 대기에 규칙을 부여하려 하는데도 스타는 여유만만이었다.] 올마이트 본인과 싸울때도 드러내지 않았던 감정을 마구 드러내며 위험한 상황에 몰리고,[* 올 포 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만일 이 때 [[올 포 원(개성)|올 포 원 개성]]이 없어졌다면 올 포 원에게는 치명타다. 그나마 본 육체에 복사본이 있긴 하나 복사본은 원본보다 성능이 안 좋고 그나마도 본 육체와 토무라의 육체가 만나야 뭘 할 수 있다. 허나 애초에 올 포 원이 소멸했다면 토무라를 조종하는 것부터 불가능해지기에 둘이 만날 수 있을지도 의문.] 결국 토무라와 올 포 원은 그들의 업보탓에 자멸할 상황에 처한다.[* 당장 이 시점에서 올마이트와의 결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반사 개성이 완파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들에겐 '''뉴 오더를 얻기 위해 육체와 모든 개성을 포기하거나 뉴 오더를 어떻게든 떼어내고 남은 개성이나마 수습하던가'''의 최악이나 차악밖에 없는 이지선다에 몰려버린다. 당연히 제아무리 뉴 오더가 귀중한 개성이어도 올 포 원을 버릴 수는 없는지라 후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대해의 상공 위라서 인간 거주지를 찾으러 가는 동안에도 개성이 계속 붕괴되어 올 포 원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속이 쓰렸을 것이다. 사실 바로 근처에 스타와 함께 온 전투기 조종사들이 있는데, 이들을 사용하지 않은 건 '''스타의 사이드킥으로서 오랜 시간을 보낸 인물들'''인지라 애국심과 경력, 뉴 오더에 대한 이해력 모두 상당한 인물들인지라 자칫하면 '''2대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가 탄생하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부여하고 어찌저찌 잘 생포해가면 되겠지만, 이들 모두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와 한 팀인 만큼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하고 자폭한다던가 손에 안 닿게 피하면서 잡고 늘어져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개성이 파괴되도록 시간을 번다던가 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혹은, 당장 그동안 쌓아놓은 개성들이 실시간으로 붕괴되어 가는 상황이라 도저히 침착하게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우선 본능적으로 이 사태의 원인인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가 있는 곳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 밖에 생각하지 못했을수도 있다.] 이를 본 조종사들은 스타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자며 자멸해가는 시가라키에게 레이저를 일체 발사한다. ||[[파일:Screenshot_20211112-162426_Chrome.jpg|width=100%]]|| || 죽기 직전 동료들에게 경례를 하는 스타 || >[[희생|세계의 위협과 나 한 명의 1:1 교환. 싼 거지. 오빠들 지금까지 고마웠어!!]]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당신이 구해줬기에 멋진 꿈에 빠질 수 있었어. 그러니까 올마이트. 이게 나의 은혜갚기.]] 자신을 여지껏 보조해준 조종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과거 올마이트에게 받은 은혜를 갚은 것이라고 독백하고, 자신의 히어로 인생을 함께해준 조종사들에게 경례를 하며 삶을 마감한다. 올 포 원은 실시간으로 몰려가는 와중에 조우 후 숨겨놨던 비행용 노우무의 날개 개성을 탈취해 빠른 속도로 전선에서 이탈하여 일본으로 복귀, 마침 가까운 곳에 있던 카시 카시코라는 탈옥범과 접촉해 그의 개성을 강탈한 뒤 뉴 오더를 양도해 뉴 오더를 보관하려 했으나... 뉴 오더 역시 개성이기에 수많은 올 포 원의 개성 스톡과 '반발'하면서 '''마찬가지로 붕괴하고 있었다.'''[* 반발하기 시작한 직전 시점에선 검은 인간형 무리와 맞서 싸우는 신체강화 상태의 거대한 스타의 모습으로 나왔으나 반발을 거듭한 끝에 이 유언을 내뱉을 시점에선 머리만 남은데다가 그조차 절반이상 백골이 되버린 상태였다.][* 만약 뉴 오더가 다른 개성을 없앤다, 공격한다 등 일방적인 규칙을 부여했다면 훨씬 더 많은 개성을 파괴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대신 일단 완전히 강탈된 뒤에는 올 포 원이 온전한 뉴 오더를 사용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 그렇다고 뉴 오더는 자멸한다 같은 규칙을 부여하면 강탈당할 우려는 없는 대신 올 포 원에게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말이다. 즉 스타는 시가라키에게 붙잡히는 그 짧은 순간에 '올 포 원에게 피해를 입힐 것'과 ''''뉴 오더가 올 포 원의 손에 넘어가는 걸 막을 것''''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서 규칙을 부여한 것이다.] 결국 완전히 사라지는걸 묘사하듯 뉴 오더에 담긴 스타의 잔존 사념이 백골이 되며 소멸하면서 최후까지 올 포 원에게 일갈하며 떠난다.[* 그리고 만약 올 포 원이 빠르게 뉴 오더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면,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와 함께 있던 전투기 조종사 중 하나에게 뉴 오더를 넘겨줌과 동시에 죽이면서 훨씬 적은 피해로 끝났을 것이다. 근데 어떻게든 뉴 오더도 써보겠답시고 가져왔다가 오히려 손해만 더 보고 쌩 헛수고가 되었으니 올 포 원은 더더욱 속이 쓰렸을 것이다.] >널 죽일 수 없었던건 아쉽지만, >잘 기억해둬, 이름 없는 촌뜨기([[존 도]]). > >'''사람이 타인을 돕는 한''' >'''영웅의 뜻을 이어받는 [[미도리야 이즈쿠|누군가가]]''' >'''반드시 너를''' >'''토멸시킬거다''' 그녀가 사망한 후, 시가라키는 도주해서 또 다시 1주일간 회복하기 위해 잠적해버렸고, 일본의 히어로측은 무사히 착륙한 스타의 사이드킥 일행이 전해준 올 포 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가라키를 타도할 작전을 구상해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다만 죽음 자체는 꽤나 악영향을 끼쳤는데, 미국의 No.1조차도 당해 버리는 모습에 '''수속 절차를 밟고 있던 다른 해외 히어로들이 죄다 일본행을 보류 및 취소당해 버렸다.''' 물론 본인들은 거기까지 올라갈 정도면 꽤나 강한 정의감을 가진 이들이라 어떻게든 가려 했지만, 각국 정부가 일본을 도우려다 해당 히어로가 죽거나 전투불능이 되어 자국이 망가지는 상황을 경계한 것.[*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을 놓고 논쟁이 상당히 심해진 상태이다. 현실에서 미국은 무고한 자국민이 해외에서 살해당하면 수십, 수백 배로 보복하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여기서 미국 정부가 전혀 나서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반응과, 안그래도 이미 올 포 원의 사주를 받은 자국의 빌런들이 날뛰는 중인데 자칫하다 상위권 히어로를 더 잃게 되면 자국의 빌런들에게 더 많은 국민이 죽을 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애초에 올마이트가 평화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히어로가 된 것 또한 단신의 존재만으로 일본의 범죄율을 현격히 낮추어 치안을 유지시켰기 때문이다. 극장판에서 묘사된 바로는 올마이트가 활동하는 일본만이 범죄율 6%를 유지하지만 다른 나라는 20%를 웃돌고있다. 미국 외 국가들에 대해서도 올 포 원을 방치했다간 세계 멸망인데 그냥 두냐는 반응과 위의 미국 정부 옹호와 비슷한 맥락의 반론이 대립하고 있다.][* 사실 이건 나히아 세계관 자체가 공권력의 힘을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배제하고, 그 자리를 히어로들로 채웠기 때문이다. 애초에 저렇게 사회가 막장화가 가속된다면 당장 국가비상령을 선포하고 [[자위대]]가 파견되어 치안 유지를 시작하는게 정상이기 때문.][* 이외에도 올 포 원이 자신은 '''친구가 아주 많다'''라고 했는데 숨은 의미를 생각해보면 정계나 기타 여기저기에 심어져있는 '''친구들의 방해공작'''도 한몫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에 미국은 전국 각지에서 빌런들이 날뛰는 와중에 No.1을 잃어버리면서 올마이트가 은퇴한 [[카미노의 악몽]] 이후처럼 혼란이 심해졌을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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